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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대 청년 2명 자가운전자를 납치
3일 오후 11시쯤 경기도 동두천시 인근 국도변에서 양대호씨(46·서울 면목동 547의27)가 20대 청년 2명에게 현금 2만원과 승용차를 빼앗긴 뒤 의정부 등 경기도의 서울 외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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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관 복장 강도 "7번째" 검문 가장 운전자 털어
경찰관 복장을 하고 검문을 가장, 자가운전자를 납치한 뒤 흉기로 마구 찌르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나는 대담한 수법의 차량 강도사건이 열흘사이 7건이나 잇따라 발생, 연말 민생치안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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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상령 속 떼강도 극성
경찰의 연말 특별 비상령이 내려진 가운데 세밑 떼강도가 곳곳에서 출몰, 시민들을 불안하게 하고있다. 26일 새벽 파출소에서 불과 10여m밖에 떨어지지 않은 당구장에서 주인이 3인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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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녀자 폭행강도 극성
연말연시를 앞두고 부녀자를 대상으로 한 폭행·강도사건이 극성이다. 무방비상태의 부녀자를 상대로 가정·노상·차내는 물론 혼자 있는 사무실까지 장소를 가리지 않는 범인들은 강도에 폭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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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주운전 일제단속 첫날 44명 입건
30일 밤과 31일 새벽 서울시내 일원에서 일제히 실시된 음주운전단속에서 모두 44명이 적발돼 도로교통법 위반혐의로 입건됐다. 검찰과 경찰은 30일 오후9시부터 31일 새벽4시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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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용차 강도급증
주말에 서울시내에서만 4건의 승용차 및 택시강도가 발생했다. 특히 자가용승용차에 편승한 뒤 강도로 돌변, 차량까지 탈취하거나 택시를 탈취하는 강도가 잇달아 또 다른 차량 범죄우려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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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「사고 왕국」추방위한 긴급 진단|하루 21명 죽고 530명 다친다
밤 낮이 없다. 러시아워가 따로 없다. 막히고 붐비고 짜증이 난다. 마구 달리다 들이받고 부딪치고 사람이 숨지고 다친다. 하루 평균(86년) 21명(연7천7백2명)이 숨지고 5백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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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인전철 러시아워 3분주차
올해부터 내년 올림픽전까지 서울과 부산(신설) 에 콜택시 1만1천대가 새로 늘어나고, 기본(2km) 요금이 1천원에서 8백원, 주행 (4백m) 요금은 1백원에서 80원으로 내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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훔친차로 접촉사고후|폭행강도사건 잇달아
최근 서울 강남일대에서 20대 4∼5인조가 훔친승용차로 접촉사고를 낸뒤 운전자를 폭행하고 금품을 털어달아나는 동일범의 강도사건이 잇따르고있다. 범인들은 돈을 빼앗은뒤 차를 빼앗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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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3)"|거치적 거리면 밀어 버린다."「총알 트럭」
덩치 큰놈이 왕, 힘이 질서-. 「정글의 법칙」이 우리 도로에선 현실이다. 차 중에 덩치 크고 힘세기로 으뜸인 트럭은 그래서 전국의 어느 도로에서나 「차중의 왕」. 거치적거리는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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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심차 너무 빨리 달린다
각종 교통사고의 원인가운데 과속이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높다. 무인속도 측정기의 설치, 순찰의 강화 등으로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많이 줄었다는 고속도로에서조차 과속운전으로 인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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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금 없어진 뒤 명암 엇갈리는 업계
36년여만의 통금해제는 시간이 흐를수록 장차 생활패턴의 변화로 나타나고 있다. 귀가전쟁에서의 해방이나 국내외에 미친 안정감이 아직 전반적인 경제활성화로 이어지지는 않았으나 어느새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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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통사고율 20대 운전자가 가장 많다
각종 교통사고의 대부분은 20대의 젊은 운전사들이 집중적으로 일으키고 있다. 20일 경찰집계에 따르면 지난한햇동안 전국에서 일어난 5만6천5백72건의 교통사고 가운데 30세미만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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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연차량 단속에 강
서울시는 17일 매연차량 단속을 강화, 이날부터 시내 32개 지점에서 경찰과 합동 단속에 나서는 한편 매연다말운수업체와 운전사에 대한 처벌기준 강화를 교통부에 건의키로 했다.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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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연차량 단속에 강
서울시는 17일 매연차량 단속을 강화, 이날부터 시내 32개 지점에서 경찰과 합동 단속에 나서는 한편 매연다말운수업체와 운전사에 대한 처벌기준 강화를 교통부에 건의키로 했다. 서울